설명절이 다가오고 있어요.
벌써 마음이 분주합니다.
물가도 많이 올라 설 차례상 차리는 것도 걱정입니다.
빠듯한 살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마음도 빠듯해지는 듯 합니다.
그나마 멀리 가지 않은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.
연휴가 있어서 잘 못보던 친척과 친구들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.
즐겁게 생각하면 한없이 즐거워 지고 나쁘게 생각하면 한없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.
2월달은 짧기도 하지만 각종 명절과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준비해야 해서 시간의 속도가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.
그만큼 시간을 알차게, 실속있게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.
구독자 여러분들도 알찬 2월을 보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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